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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8 1층, 2층
🕙 영업시간
월-금 09:00 ~ 21:50
토-일 10:00 ~ 21:50
-라스트오더 21:20
🚗 주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주차장 1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시간당 2,000원입니다.
(평일은 16:30 이후 부터 1시간 무료 가능)
📞 전화 0507-1398-0922
🖼 수원역 8번 출구에서 790m
수원역 8번 출구에서 600m 직진 후
수원 세무서를 지나 좌측 방향으로
67m 이동하면 수원역카페 일상엔이 나옵니다.
📱인스타그램 @ilsangand.official
https://www.instagram.com/ilsangand.official/#
비가 오던 새벽, 비가 그치고
주말 아침에 가보고 싶었던
수원역 근처 베이커리 카페 일상엔 !
혼자 브런치 즐기러 가 봅니다 호호


수원역카페
아주 비가 온 뒤라서 쾌청함 !
딱 빵 먹기 좋은 날씨잖아~!
집에서 걸어올 수 있다면 걸어오겠지만
업무 볼겸 브런치 즐기고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차를 끌고 왔구요.
수원역 근처 카페 중에
주차되는 곳 흔치 않은데
일상엔 베이커리 카페는 가능 !


검은 목재 구조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1층은 베이커리와 음료 주문 공간으로,
갓 구운 빵 향기가 가득 함 !



자리 잡고 인테리어 먼저 둘러봤는데,,,
아니 이게 수원역 카페라고?
어디 서울에 있을 것만 같은 느좋카페인데
이제야 와봤다니 !!!




수원역카페
일상엔의 베이커리는 프랑스 최고급 아발론 밀가루와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하여 풍미와 식감이 아주 좋다고 함.
대표 메뉴로는 크렘브륄레 번, 앙버터 빵,
트러플 먹물 소금빵 추천라인이라고 하네용 호호
특히, 크렘브륄레 번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일찍가서 아직 안나왔음 ㅠ.ㅠ
다음 번에는 너 꼭 먹는다 내가 !




수원역카페
이름답게 베이커리 카페 맞네 맞아
빵 종류 이렇게 다양하기까지하고,,
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빵 종류가 정말 많아서
넘 신났다고 !
출근 전에 브런치 즐기러 온거라
조금 일찍 이르게 왔더니
아직 안나온 빵들도 많았어서
점심 쯤 오면 빵 종류가 다 나와있다고 함!



일상엔 베이커리 카페는 바로
전지호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운영하신다고 함.
전지호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하며 추출까지 전 과정을 맡아서 내어주신다고 하는데
이걸 늦게 알아서 커피 말고 음료를 마셔버렸지 모에요,,
다음번에는 커피 꼬옥 마실거임



다음번 방문 때에는
매달 다른 맛의 스페셜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라떼가 시그니처라고 하니
동반인과 함께와서 각각 하나씩 시켜보겠음





2층은 다다미 좌석과 일반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었고
야외 테라스석도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바깥에서 먹는 사람도 많을 것 같더라구요 !
비가 와서 테라스 쪽은 막아두셔서 사진은 못찍음 ㅠ.ㅠ

오늘의 브런치 메뉴는 !
포리쉐 크루아상
아바론 소금빵
소시지 패스츄리
그리고 시즌음료인 오미자몽 !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
욕심부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눈이 헤까닥 돌아버렸답니다 ^^
빵 3개? 기본이잖아요.

오미자의 상큼함과 자몽의 쌉싸름함이
같이 느껴져서, 빵의 기름짐을 깔끔하게 털어줌
그래서 또 한 입 쓰윽 들어가게 만들어서 무한 빵먹음



포리쉐 크루아상
그냥 냅다 포크로 찍어서 와구와구 먹음
겉바속촉이다,,, 크루아상러버가 인정한다!

빵의 고소함과 짭조름한 소시지는 국룰이잖아요.
싫어하는 사람 없는 맛
아침에는 조리빵이 땡길 때가 있음
그게 바로 오늘인가봐 ~



하 아바론 소금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소금의 은은한 감칠맛이 입안에 남는데,
두개 살 걸 후회하는 맛이였음...
따뜻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오늘은 모처럼만에 여유를 부린 아침이었다. 전날 내리던 비가 새벽에 그치고, 공기가 맑아져서 괜히 기분이 상쾌했다. ‘이런 날은 빵이지!’ 하는 마음에,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수원역 근처 베이커리 카페 일상엔을 향했다. 위치는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 8, 수원역 8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남짓. 차를 가져가면 만 원 이상 결제 시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나는 오늘 차로 이동했다. 수원역카페 중에서 주차 가능한 곳이 드물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큰 장점이다. 입구에 들어서자 은은한 조명과 블랙 톤의 목재 구조물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순간 “여기가 수원역이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서울 감성 카페 못지않은 세련된 공간이었다. 수원역카페 1층은 빵과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으로 갓 구워낸 빵 냄새가 진동했고, 2층은 다다미 좌석과 일반 테이블, 그리고 야외 테라스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은 비가 와서 테라스는 막아두셨지만, 날씨 좋은 날이면 바깥에서 먹는 사람들로 북적이겠구나 싶었다. 일상엔의 빵은 프랑스 최고급 아발론 밀가루와 레스큐어 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크렘브륄레 번, 앙버터, 트러플 먹물 소금빵이 대표 메뉴라던데, 내가 간 시간이 이른 아침이라 아직 다 진열되지 않아 아쉬웠다. 특히 인기 최고라는 크렘브륄레 번은 준비 전이라 못 먹었다. 다음엔 꼭 도전해봐야지. 그래도 진열대에 놓인 빵들이 워낙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워 눈이 헤까닥 돌아가 결국 세 가지나 골랐다. 오늘의 브런치는 포리쉐 크루아상, 아발론 소금빵, 소시지 패스츄리. 수원역카페 음료는 시즌 한정 메뉴인 오미자몽을 선택했다. 오미자의 상큼함과 자몽의 쌉싸름함이 어우러져 기름진 빵을 먹을 때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주었다. 먼저 포리쉐 크루아상. 포크로 푹 찔러 한 입 베어 물자마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 ‘겉바속촉’이라는 말 그대로였다. 크루아상 특유의 고소한 버터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니 그 순간만큼은 크루아상 러버로서 행복 그 자체였다. 다음은 소시지 패스츄리. 고소한 빵 결 사이사이에 소시지가 박혀 있는데, 짭조름한 풍미가 버터의 고소함과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메뉴였다. 마지막은 아발론 소금빵. 한 입 베어 물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면서도 촉촉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소금의 감칠맛이 입안에 남아 두 개 살 걸 그랬다고 후회했다. 따뜻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잠시,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맛이었다. 수원역카페 일상엔은 단순히 빵만 좋은 게 아니라 커피도 유명하다. 전지호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운영하면서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직접 관리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오늘 그 사실을 늦게 알아 음료를 커피 대신 오미자몽으로 골라버렸다. 다음번엔 시그니처라는 바닐라빈 라떼나 매달 다른 맛의 스페셜 아메리카노를 꼭 맛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빵 세 개를 순식간에 해치우고 나니 괜히 욕심 부린 게 아닌가 싶다가도, 브런치라는 명분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은은한 빵 향기와 차분한 분위기,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까지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완벽한 조합이었다. ‘왜 이제야 와봤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만큼 만족스러웠던 아침. 앞으로 수원역 근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아니 그냥 빵이 당기는 날이면 일상엔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